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서,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 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역에서 나는 로컬 푸드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여수의 명물 낭만포차! 18개의 다양한 포차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 밤바다의 인기와 함께 낭만포차에도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시며, 주변에는 야간 경관 관광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낭만포차 앞거리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있어 여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적인 여수의 밤을 선물 드립니다.
국내 최대 1,000평으로 구성된 3D 트릭아트 뮤지엄,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구성된 공간과 AR 기술을 접목한 아트공간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개장한 한화 아쿠아 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로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남도 지역의 랜드마크입니다. 국제 희귀종 흰고래 벨루가들과 바이칼 물범 등 총 280여 종 3만 4,000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관람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BIG A, B, C와 같이 다양한 패키지가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입맛에 맞춰서 관람을 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 또한 잘되어 있기에 가족끼리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실사판 카트라이더 즐겨 보실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도로 지면과 밀착하여 주행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감속도 70km/h로 달리는 카트의 속도감, 급커브 구간을 즐겨보십시오. 10명 이상의 단체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카트 지금 바로 실력을 뽐내보십시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내는 대웅전과 관음전·용왕전·삼성각·종각·요사채·종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건물들은 모두 1986년에 새로 지은 것인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종각·종무실이 전소하였습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에 배흘림 기둥을 세우고 그 위로는 창방(昌枋)이 얹고 헛첨차를 결구한 건물이었으며, 1983년에 조성한 소형 범종, 1987년에 조성한 청동 석가모니불과 관음보살 및 지장보살, 1988년에 조성한 영산회상도와 금니(金泥)로 채색한 신중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수산물과 의류가 주요 취급 품목으로서 전통시장입니다. 특히 서 시장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과 중앙선 어 시장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 연등천(川) 옆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이다.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직거래하는 이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거래 품목은 횟감을 비롯한 생선·건어물 등의 수산물이고, 그밖에 채소·과일·약재 등 판매하고 있습니다.